오늘은 루이비통에서 요즘 사면 좋을 가방 추천 BEST 8을 준비했습니다. 스테디템부터 요즘 신상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루이비통 알마BB, 스피디
첫 번째는 말하면 입만 아픈 알마BB(225만 원~)입니다. 한 번 구매해서 잘 관리만 해준다면 손녀까지도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스테디 중에 스테디 가방입니다. 캔버스 소재로는 모노그램, 다미에 소재 등이 있습니다. 이 알마BB의 다미에 버전이 예뻐 보입니다. 데일리로도 특별한 날에도 두루두루 코디하기 쉬운 백입니다.
다음은 앙프렝뜨 소재인데요. 말랑말랑한 가죽 소재라서 조금 더 우아하고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유행 절대 안 타는 예쁜 가방으로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스피디(190만 원~) 백입니다. 유행이 돌고 돈다고 합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미니백이 강세였다면 점점 빅백의 유행의 조짐이 돌아오다가 올해부터는 빅백과 중간 사이즈의 미니백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흐름에 맞춰 스피디 백의 인기가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스피디라고 검색하시면 스테디 라인답게 정말 다양한 소재, 사이즈, 컬러별로 구비되어 있으니까 구경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루이비통 네오노에, 포쉐트 펠리시
세 번째는 네오노에(260만 원~) 백입니다. 네오노에 또한 스테디템답게 다양한 사이즈와 소재, 컬러별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모노그램 라인도 예쁘지만 이 앙쁘렝뜨 소재의 미니 사이즈 나노노에가 너무 예뻐 보입니다. 2023년에는 아무래도 심플한 로고리스 가방들이 대세이긴 하지만 이렇게 크리미 한 컬러감에 작은 사이즈의 가방들은 포인트도 되고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는 포쉐트 펠리시(190만 원~)입니다. 소지품은 거의 안 들어가고 액세서리 느낌의 가방이긴 하지만 가볍게 포인트로 들기 좋은 가방입니다. 앙프렝뜨 가죽 소재의 가방들이 더 고급스럽고 예뻐 보입니다. 작긴 하지만 은근 존재감이 있는 느낌이 있고, 체인끈을 감아서 숄더로도 착용 가능한 휘뚤마뚤템이라서 추천드립니다.
3. 루이비통 폴드미 파우치, 루프 호보
다섯 번째는 폴드미 파우치(164만 원)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다 보니 포인트로 툭 메고 다닐 폰파우치 백 찾는 분들 많습니다. 잠금장치 부분에 루이비통 로고도 너무 앙증 맞고 심플한 원피스에 툭 걸치고 나가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여섯 번째는 루프 호보(353만 원)백입니다. 빅백의 유행을 타고 작년 FW 시즌에 출시되었던 백입니다. 배두나 정호연 배우가 착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어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백입니다. 심플한 블랙 룩에 툭 걸쳐주니 무심하고 캐주얼한 무드가 너무 멋있습니다. 금장 체인과 갈색 스트랩 두 가지가 제공되고, 파우치까지 세트로 들어있어서 활용도가 좋은 백이라 추천드립니다.
4. 루이비통 락미 에버 미니, 카퓌신
7번째는 락미 에버 미니(406만 원) 백입니다. 이 디자인도 다양한 컬러 군으로 나와 있습니다. 가장 기본인 이 블랙 컬러는 군더더기 없이 너무 깔끔하고 예쁩니다. 과한 로고 플레이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이 가방 눈여겨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은은한 핑크 컬러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핑크의 골드 로고 조합 너무 고급스럽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보리 컬러에 그레이 컬러 한 방울 섞인 듯한 이 그레이지 컬러가 질리지 않고 고급스럽게 오래오래 뵐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8번째는 루이비통의 고가 라인에 속하는 카퓌신(778만 원~) 백입니다. 역시 인기가 정말 많은 백이라서 다양한 컬러, 사이즈, 색상이 나오고 있는 백입니다. 이제는 스테디로 확실히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이 기본 블랙 컬러에 내부가 핑크 패턴으로 되어 있는 게 너무 팝 하고 예쁩니다. 이 미니 사이즈도 컬러감이 너무 예쁩니다. 여름에 포인트로 들면 기분이 정말 좋아질 것 같은 컬러감입니다.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들 백으로 카퓌신도 추천드립니다.
5. 마무리
오늘 소개해드린 백 중에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셨던 백은 어떤 백이었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루이비통 공식 구매 링크에 들어가 보셔서 상품을 한 번 더 살펴보시기 바랍니다.